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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기황후 45회 리뷰

 

 

 

MBC월화드라마 기황후 45회(2014.4.8일 방송분에서는

바얀후투크의 존재감 확인과

타환의 승냥이을 향한 애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내용이 전개되었습니다

 

 

 

 

 

 

바얀후투크는 연화가 승냥이와 연통하는 모습을 보고

시키는대로 하면 궁 밖으로 내보내주겠다고 합니다

내보낼 사유가 있어야 된다고

승냥이가 괴롭혔다는 사실을 종이에 적으면 내보내주겠다고 하지만

종이에 글을 쓰자마자 목에 줄을 걸어 살해하며

자살로 위장합니다

 

 

 

연화가 쓴 종이는 유서가 되어 승냥이에게 화살이 돌아가고

바얀후투크는 이 사실을 염병수에게 알려

승냥이를 죽이게끔 만들어 놓습니다

 

 

 

 

탈탈 장군은 승냥이를 도운 이유를 밝히며

오직 타환을 위한 생각을 하라고 전했고

 

타환은 승냥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왕유를 끝없이 질투하고 

승냥이를 집착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며

거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뉴스엔

 

 

 

 

 

한편, 생사를 넘나드는 부상을 입은 왕유는

연비수가 맡아 국경을 통과하는데 성공하지만

탈탈에게 들키게 됩니다

 

 

탈탈은 과거 승냥이에게 듣게된

고려로 인해 원나라가 도움을 받고 있다는

말을 되새기며 살려주게 됩니다

 

 

 

 

 

 

 

 

 

 

 

한편 기황후 45회 끝부분에는

바얀후투크와 염병수가 마하황자를 죽이고

이 죄를 승냥이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자

방신우는 마하황자가 왕유와 승냥이 사이에 태어난

별이라는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마하 황자를 보호해줄 수 있는

이 세상에 승냥이밖에 없다며

오열하며 말하게 되고

승냥이는 깜짝 놀라며 부정을 하지만

방신우가 발등에 있는 별점이 세 개 있다고 말해

기황후 46회의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기황후 44회에서

단 한번 등장하며 존재감 없었던

바얀후투크는 연화를 죽이고

악녀다운 모습을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황태후, 승냥이, 바얀후투크

이렇게 여자 셋이서

앞으로 치열한 권력 싸움을 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