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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MBC주말드라마] 호텔킹 3회 리뷰

 

 

MBC주말드라마 호텔킹 3회(2014.4.12일 방송분)에서는

아모네와 차재완의 엇갈린 마음과 상반된 모습이 전개되었습니다

 

 

 

아모네는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에

차재완임을 의심하며

차재완의 방에 청소부로 변장해 몰래 들어가

본인의 신상명세 서류와

아버지의 유품인 시계가 방안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아버지의 죽인자가 차재완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에 분노를 못이기고 큰 거래를 위해

접대중인 차재완에게 다가가

와인을 머리 위에 부어 계약을 방해하고 망신을 주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헤럴드경제

 

 

 

 

 

 

 

 

 

차재완은 아모네를 이끌고 수영장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 곳은 아모네의 아버지가 죽은 장소로 부검 결과 타살 흔적이 없었다며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억지를 부리지 말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 후 차재완이 자리를 떠나고 알 수 없는 사람이 나타나

아모네를 물 속에 머리를 박게해 기절하게 만드는데

다행히 선우현이 나타나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엑스포츠뉴스

 

 

 

 

 

 

 

아직 드라마가 초기라 그런지

첫 회를 제외하고 특별한 재미를 찾을 수는 없으며

비중있는 역할을 맞은 슬옹의 연기가

자연스럽지 못해 드라마 몰입에 살짝쿵 방해 요소입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

눈 깜빡거리는 것도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향후 호텔을 차지 하기 위한

여러 세력들의 치열한 싸움과

아모네와 차재완 그리고 선우현의

삼각관계로 드라마는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모네의 캐릭터대로

유쾌, 발랄, 상큼 캐릭터가

많이 등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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