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4회 리뷰

 

 

MBC월화 드라마

기황후 44회 방송분(2014.4.7일 방송분)에서는

왕유를 죽이려는 자들과 승냥이를 쫓아내려는 자들이

한데 어울어져 서로 치고 받고 하는 장면들과

승냥이와 타환 그리고 왕유의 관계에 골이 깊어지는 내용이

전개되었습니다..

 

 

 

 

왕유는 타환 앞에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승냥이를 황궁에서 쫓아내려는

황태후로 인해 잠시 죽음의 위기에서는 벗어납니다

 

 

 

 

고문을 당하던 중

황태후와 백안은 똑같은 말을 합니다

승냥이가 시켰다고 말하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목숨도 살려주고

고려왕의 자리에 복위시켜주겠다고...........

 

 

 

 

하지만 왕유는 끝까지 말을 하지 않은채

고문을 당하고

저작거리에서 처형을 당하러 끌려갑니다

 

 

 

 

승냥이는 왕유의 목숨을 살리려고

백안이 고려의 신하에게 전달한 비밀문서를

가져와 다행히 목숨은 건지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뉴스엔

 

 

 

 

이때 승냥이는 행성주들에게 마하황자의 비밀을 폭로하며

본인을 도와달라고 했고

 

 

왕유는 고문을 당하던 중 마하황자에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며

타나실리의 죽음의 배후에는 황태후도 있다고 말해

마하황자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한편 승냥이가 왕유를 살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자

타환은 못마땅히 여기고

그간 다른 세력들이 승냥이와 타환이 몰래 내통한 것 처럼 꾸민 문서를 봤기에

그 말은 차마 승냥이에게 말은 못하고

속으로 앓다가 승냥이에게 등을 돌리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 bnt뉴스

 

 

 

 

백안은 왕유를 죽이이 위해 유배행렬이 지나갈 자리에 미리 기다리다

왕유와 맞대결을 통해 한 명이 죽을 때까지 사생결단 대결을 원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당기세 장군과 일당들이 쏜 화살에 왕유와 백안 모두 맞게 됩니다

하지만 화살에 맞은 왕유는 곧바로 백안의 칼에도 맞아

목숨이 위태롭게 됩니다

 

 

 

연비수가 왕유를 돌봐주어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연비수가 왕유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죽을 것 같은 스토리가 예상됩니다

 

 

 

기황후 44회에서 매박상단 수령의 존재는

나오지 않았으며

바얀후투그도 단 한장면만 나와

기존 타나실리에 비해 비중이 확 줄어들어

앞으로도 그렇게 큰 역할을 하지 않을거라는

예상을 하게 됩니다

오히려 황태후가 더 악역다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