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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MBC주말드라마] 호텔킹 첫회 리뷰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첫회(2014.4.5일 방송분)에서는

등장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드라마의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아모네(이다해)는 아성훈 씨엘 호텔 회장의 딸로 등장합니다

호텔을 빼앗기 위한 음모가 아성훈 회장을 죽음으로 몰아갔고

자살로 판명되지만 아모네는 아성훈 회장이

자살이 아닌 타살로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 스토리가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뉴스엔

 

 

 

 

 

 

 

 

아모네는 발랄한 이미지로 등장합니다

호텔 앞에서 레드카펫이 없으면 절대 들어갈 수 없다는

어이없는 말을 하고 호텔에서는

차가 빠져야 다른 차들도 들어오니 어쩔 수 없이

레드카펫을 깔게됩니다

여기서 지배인이 한 말이 웃깁니다

밑에 지배인이 국빈급이 아니면 레드카펫을 깔 수 없다고 하자

위에 지배인이 이 분은 국빈급보다 더 대단한 분이라고 말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똘아이(?)임을 암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OSEN

 

 

 

 

 

 

또한, 호텔 여직원인 윤다정(예원)이 뭐라고 궁시렁대자

괜찮다고 하며 너의 얼굴이 웃기게 생겨

내게 웃음을 줘서 그냥 넘어간다는 말을 하는등

코믹 캐릭터임을 나타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조선일보

 

 

 

 

 

 

하지만,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밝히고

국내 유일 7성급 호텔 씨엘을 지키는

똘똘하고 강한 여성임을 보일 것 같습니다

 

 

 

 

 

또한 남자주인공 차재완(이동욱)과의 대립과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유쾌한 장면을 봐서

호텔킹을 보며 웃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쾌한 장면이 많이 나와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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