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월화드라마] 기황후 48회 리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8회 (2014.4.21 방송분)에서는

백안의 죽음과 바얀후투크의 죽음이 전개되었습니다

 

 

 

 

 

승냥이는 서상궁이 타환에게 마하의 죽음을 알리는 과정에서

마하의 죽음을 알게 되고

이에 승냥이는 마하를 죽게한

바얀 후투그와 염병수를 죽이라고 지시를 내립니다

바얀 후투그에게는 사약을 내려

비참한 최후를 맞게 하고

숨어 있는 염병수는 현상금을 늘려

찾는데 주력을 하라 명하게 됩니다

 

 

 

 

 

바얀 후투크는 등장부터

존재감이 없더니

타나실리에 비해

별다른 활약 못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며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탈탈장군은 백안과 승냥이 사이에서

양쪽의 계획을 알지만

결국 승냥이의 손을 잡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뉴스엔

 

 

 

보다 확실한 정치를 위해

승냥이는 타환에게 잠을 자게하는 약을 먹이고

자신이 머무는 흥덕전으로 데리고 간다

 

 

황태후와 백안은 타환에게 독약을 먹이고 있다

여기고 승냥이와 아들인 아유시리다라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이를 알게된 탈탈은 승냥이를 찾아가

타환을 해치실 분이 아니지만

타환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승냥이와 아유시리다라가

무사하지 못할거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에 승냥이는 백안이 죽든 본인이 죽든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이나며

궁중에서의 싸움이 빨리 끝나야

민란의 조짐이 있는 백성들을 잘 보살피는

정치를 하지 않겠냐 말하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뉴스엔

 

 

 

 

 

탈탈장군은 승냥이와 백안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권력욕에 사로잡혀 사리분별 못하는 백안을 뒤로하고

승냥이의 편에서서 승냥이를 돕게 됩니다

 

 

 

이에 탈탈은 눈물을 흘리며 백안의 배를 향해 칼을 뽑아 꽂았고

백안은 왜 배신을 했냐고 묻습니다

탈탈은 예전에 권력에 눈이 멀어 추잡해지면

직접 숙부님을 죽이라 명했다며

과거 연철의 모습을 보고 말했던 백안의 말을 상기시킵니다

 

 

 

 

백안은 오직 황제 타환과 나라를 위해 행한것 뿐이라고 말하지만

탈탈장군은 백안의 머리속에는 백성과 민심은 없기에

그것이 바로 권력에 눈이 먼 사리사욕이라고 밝히며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