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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7 KBO 프로야구순위

2017 KBO 프로야구가 4월 한달을 끝마쳤습니다. 내일 5월1일은 경기가 없지요. 근로자의날이라 경기가 없는게 아니라 월요일에는 경기가 없습니다~^^

4월 한달간 KBO 프로야구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라운드 홈런도 나오고 투수가 타구에 얼굴을 맞아 정말 가슴 철렁한 일도 있었지요. 바로 두산베어스의 김명신 선수인데요. 시력에는 문제가 없다하니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시어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월은 시즌초반이라 순위 경쟁이 치열했는데 월초에 비하면 순위 변동이 있었습니다. 

2017 KBO 프로야구순위

먼저 1위는 기아타이거즈 입니다. 계속해서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네요. 2위는 NC다이노스인데 최근 몇년간 강팀답게 금방 치고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3위는 올시즌 초반에 부각을 나타냈던 LG트윈스 입니다. 4위는 초반 부진에서 벗어난 SK와이번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그 뒤를 이어 넥센과 롯데가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t와 한화의 하락세도 시즌초반에 비해 다른 모습입니다.

타자부문 1위는 계속해서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가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롯데는 이대호 선수의 팀이라고 할만큼 절대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는데요 만일 이대호 선수가 올해 롯데에 오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할 정도로 혼자서 많은것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위는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 입니다. 최근 절정의 타격감을 이끌며 바짝 쫓아 왔네요. 그 뒤를 이어 LG이형종, 기아 최형우 선수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고 넥센 채태인 선수가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LG의 이형종 선수는 과거 투수로 입단했다가 부상에 시달리다 그라운드를 떠난적도 있었고 다시 복귀 했을때는 타자로 전향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요즘 이형종 선수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감독이 걱정할 만큼 훈련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체력이 걱정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너무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수 부문에서는 넥센히어로즈의 한현희 선수가 1위로 올라섰습니다. 국내 투수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현희 선수의 활약으로 넥센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 뒤로 기아의 헥터, kt의 피어밴드, nc의 맨쉽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어떻게 흐름이 전개될지 알 수 없지만 순위 경쟁이 치열해서 향후 각팀들의 성적이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이 있는데 요즘 못해서 재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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