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순위

2017 메이저리그는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지난해와 확연히 다른 순위를 기록하며 향후 추이가 기대가 되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많이 뛰고 있기 때문에 그 소속팀의 순위도 궁금해지지요. 우리나라 선수들의 소속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그 경기를 보는 재미가 또 엄청납니다.

메이저리그는 경기수도 엄청나기 때문에 시즌 초반 성적이 끝까지 가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부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의 활약을 보는 재미도 있지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지네요~^^

메이저리그 순위 (내셔널리그)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순위입니다. 지난해와 비슷하게 워싱턴과 뉴욕메츠가 선두에 있는 모습입니다. 마이애미가 뒤를 쫓고 있네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순위입니다. 지난해 하위권이었던 콜로라도와 애리조나가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선발로 뛰고 있는 LA다저스는 승률 5할을 유지 중입니다. 짝수해에 강하다는 샌프란시스코는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홀수해라 그런가요? 황재균 선수가 콜업되어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네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의 순위입니다. 지난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신시내티가 1위, 시카고컵스가 2위네요. 전통적인 강팀인 세인트루이스가 공동 4위, 강정호 선수가 속해있는 피츠버그도 공동 4위 입니다. NC에서 뛰었던 에릭테임즈 선수가 속해있는 밀워키가 승률 5할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순위 (아메리칸리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순위 입니다. 김현수 선수가 속해 있는 볼리모아가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뉴욕 양키스가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했던 토론토가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김현수 선수가 자주 선발출장해서 뛰는 모습을 자주 봤으면 좋겠는데 팀의 방침에 따라 플래툰 전략으로 자주 뛰지 못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의 순위입니다. 지난해 지구 우승팀이었던 텍사스가 5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추신수 선수가 우익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있는데 성적이 그리 좋지는 못해 아쉽네요. 텍사스 타자들의 성적이 대체로 좋지 못하긴 하지만 올해 추신수 선수가 일을 한 번 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의 순위입니다. 5팀 모두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네요. 지난해 지구 우승팀이었던 클리블랜드가 또 기대가 되지만 나머지팀 모두 승률 5할대를 유지하며 한게임 차이의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속해있는 미네소타가 시즌 초반 강세를 보이는 모습도 특이할만하네요. 

내셔널리그 타자 순위 입니다. NC에서 뛰던 에릭 테임즈 선수가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며 홈런 1위, 장타율 1위, OPS 1위를 보이고 있는게 눈에 띄네요. 

내셔널리그 투수 순위 입니다. 세인트루이스 리크 선수와 피츠버그 테일론 선수가 눈에 띄고 전통적으로 잘했던 선수들의 이름이 대거 포함되어 있네요.

아메리칸리그 타자 순위입니다. 추신수 선수의 이름이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박병호 선수도 빨리 콜업되어 이름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메리칸리그 투수 순위입니다. 시애틀의 제임스 선수와 오클랜드 트릭스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띄네요. 

메이저리그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