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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MBC월화드라마] 기황후 40회 리뷰

 

 

MBC월화드라마 기황후 40회(2014.3.24일 방송분)에서는응응

연철의 비밀자금을 차지하려는 승냥이와 탈탈장군, 당기세등의

치열한 공방이 전개되었습니다

 

 

 

 

드라마 초반헉

승냥이가 궁 밖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
당기세 장군은 타나실리와 연철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하며
승냥이를 죽이려 하지만
승냥이는 오히려 엄마의 한을 풀어주겠다며 당기세의 눈을 가격하여
애꾸눈을 만들었습니다

 

 

 

 

승냥이는 백안장군의 정벌의욕을 알아채고 이를 타환이 윤허함으로서꺅

고려가 위험에 처할 수 있어 비밀자금을

더욱 급하게 찾게 됩니다

 

 

 

아이들이 부르고 다녔던 팔팔왕 노래의 비밀을 풀어

비밀자금의 위치를 알아낸 승냥이는

비밀자금을 얻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는데

연비수를 만나 당근을 주며 딜을 하게 됩니다

 

 

 

 

연비수를 배신자로 행하게 함으로써샤방

연막작전을 통해 비밀자금을 얻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

다른 무리들보다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MBC캡쳐(티브이데일리)

 

 

 

 

 

 

 

 

 

 

 

 

한편, 새로운 황후에 오른 바얀 후투그는헐

지능적인 악행으로

본인이 직접 승냥이를 상대하기보다

상궁이 황태후에게 거짓을 고하게끔 하여

황태후와 승냥이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MBC캡쳐(OSEN)

 

 

 

 

 

 

기황후 40회에서는 매박상단의 수령의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는데머하삼

가면을 쓰고 나타나 누군이지는 알 수 없었지만

가면을 쓴것만으로도 우리가 알만한 인물이 아닌가 예상되게끔 등장했습니다

 

 

 

 

타환의 오른팔인 골타가 매박상단의 수령일 가능성이 점쳐지는데대박

이유는 매박상단의 수령이 연비수를 만난 장면뒤 곧바로

황궁씬이 있었는데 하필 그 때 골타가 늦게 나타나

의심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만일 골타가 매박상단의 수령일 경우

투잡을 뛰게 되는데

이것이야 말로 반전중에 반전일 것입니다

 

 

 

회를 거급할수록 반전과고고

빠른 스토리 전개로

항상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황후

앞으로도 계속 좋은 스토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