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주말 드라마 열애 47회 마지막회 리뷰

 

 

 

SBS주말 드라마 열애 47회 (2014.3.23일 방송분) 마지막회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초 50부작이었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47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47회 마지막회에서는

3년후의 모습으로 급작스레 넘어가며

많은 스토리들이 전개되었습니다

 

 

 

 

먼저 수혁은 알콜성 치매로 오락가락 했던

엄마 홍난초가 환자복을 입은 채 차길로 나가

오토바이와 치일뻔 했던 찰나

수혁이 몸을 바쳐 홍난초를 구하고

본인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생명이 오락가락 하는 위험에 처했고

심폐소생술까지 받는 모습까지 화면에 나온 뒤

 

 

 

 

바로 3년뒤로 넘어가

수혁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했으나

그 모습을 본 시청자라면

수혁이 당연히 살아있을거라는 예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3년뒤 강무혁은 신성유업을 합병해

큰 회사로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강문도의 동생은 무열의 회사 직원과 결혼을 하고

김선생은 무열의 엄마 양은숙과 결혼을 하고

 

 

 

 

홍난초는 알콜성 치매가 위험수위라고 하더니

3년후에는 정신은 말짱하니

수혁이 살아있어 옆에서 잘 보살펴 주고 있었습니다

 

 

 

 

한편 무열은 수혁을 찾아 아이와 함께 유정을

불러냈고 수혁은 유산이라고 알고 있어

그동안 괴로워했다며

냉정하게 돌아섭니다

 

 

 

 

이에 무열은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유정을 위로해줍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가 아빠라고 불렀던 것이 생각난

수혁은 유정에게 찾아가

재회의 기쁨을 누립니다

 

이미지 출처 : (SBS캡쳐) 스포츠서울

 

 

 

 

 

 

 

SBS주말 드라마 열애가 시청률이 높지 않아서인지

드라마가 종영이 되었음에도 조용합니다

 

 

 

 

하지만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김선생과 양은숙의 달달한 로멘스가 특히

재미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