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9회 리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9회(2014.3.18일 방송분)에서는

타나실리의 뒤를 이어 백안의 사촌인 바얀후투그가

새로운 황후에 오르며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되었습니다

 

 

 

 

차기 황후가 확실했던 승냥이는

황태후와 백안 장군의 방해로 인해

황후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고

2인자의 자리로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이에 승냥이는 황후의 자리에 꼭 오르고자

필요한 것을 새로운 세력과 군사를 만들 자금으로 확정짓고

연철이 지니고 있던 비밀자금의 출처를 찾기 시작합니다

 

 

 

 

이미지 출처 : 티브이데일리

 

 

 

 

 

 

 

연철의 비밀자금을 찾는 사람은

왕유, 탈탈장군 일가, 당기세 장군, 염병수, 승냥이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찾게 되어

비밀자금이 누가의 품으로 돌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뉴스엔

 

 

 

한편, 새롭게 황후 자리에 오른 바얀후투그는

승냥이의 아이에게 독을 타는등

새로운 악녀등장을 보여주었고

탈탈은 바얀후투그의 과거시절 부터 알고 있어

바얀후투그의 잘못된 행실로

가문에게 피해가 간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라고 말해

향후 스토리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좋은 목소리와 외모, 전략가로 등장하는

탈탈 장군은 승냥이에게 도움이 될 사람인지

아니면 승냥이에게 해를 입힐 사람인지

확실하지 않아 향후 스토리의 전개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과거 백안 장군이 존경했다던 연철이

권력의 탐욕으로 악행을 일삼자

탈탈에게 혹시 백안이 저렇게 되면

죽이라고 말한 적이 있어

대승상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권력의 힘에 승냥이를 토사구팽했던

백안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상되어 집니다

 

 

 

 

 

근데 왠일인지 기황후 39회에서는

40회 예고없이 끝냈네요

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