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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기황후 33회 리뷰

 

MBC월화 드라마

기황후 33회 (2014.2.25일 방영분)는

액션신이 대거 등장하며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연철과 그 아이들이

타환과 승냥이를 죽이려 사냥대회를 빌미로 음모를 꾸미지만

왕유의 신하들이 재빨리 눈치를 채 방해를 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타환이 승냥이가 맞을

화살을 대신 맞으면서 승냥이는 무사하게 됩니다

 

 

 

다만, 타환이 맞은 화살이

독이 묻어있는 독화살로 타환은 사경을 헤메게 됩니다

탕약을 먹어야 되는데

삼키지 못하다

승냥이 입으로 타환에게 주면서

타환은 탕약을 먹게 됩니다

 

 

 

 

 

 이미지출처 : 뉴스엔

 

 

 

 

 

 

 

 

타나실리는 극중 연철과 함께홧팅2

악역중에 악역으로 나오는데

백진희의 외모 때문인지

아니면 번번히 실패를 해서 인지

나쁘다는 생각보다는

귀엽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이번 33회에도

승냥이를 죽이려했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거꾸로 승냥이가 타나실리를 죽이려하자

비굴하게 제발 살려달라는

타나실리의 대사는

극악무도한 악역이 아닌

그냥 백진희로 보였습니다

 

 

 

 

 

이미지출처 : 뉴스엔

 

 

 

 

 

기황후는 내용의 전개가 빨라

드라마 보는 내내

긴박함과 재미를 더합니다

 

 

 

 

 

역사외곡이라는 비난여론도 있지만

드라마 자체만을 놓고보면

배우들의 연기력과

스토리 전개, 중간중간 유머와 액션신들.....

볼 것이 많은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물론 기황후는 주인공이기 때문에대박

드라마의 종영까지는 극중에서 살아있을걸 알기에

어느정도 예상은 되지만

연철일가가 언제쯤 몰락의 길을 가게될지

보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