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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라이프/상품리뷰후기

코스트코 르샤트라1802 리바이탈 폼 클린징 오일 가격 및 후기 LE CHATELARD 1802 Revital Form Cleansing oil

오늘은 요즘 한창 즐겨쓰고 있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르샤트라1802 리바이탈 폼 클린징 오일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화장을 하는 것은 귀찮기도 하지만 즐거울 때도 있는데 지우는 것은 대부분 참 귀찮은 일이네요. 하지만 피부를 위해서는 꼭 2중세안에 마지막 차가운 물로 촥촥 마사지까지 해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르샤트라 폼 클리징 오일은 하나로 2중세안 딥클렌징이 된다고 하여 구매하게 되었네요.

300ml에 보라색 병에 담겨있습니다. 2중세안을 할때 클렌징오일로 마사지 후 미온수로 닦아내고 다시 폼으로 세안을 하는데 요것 하나만 쓰면 된다고 해서 정말 기쁘고 기대하는 마음에 구매를 했네요~^^ 넉넉한 양이라서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클렌징오일이나 로션을 쓸때 보면 제가 좀 팍팍 써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없어지는데 대용량이니 좋네요.

가격은 19,900원 입니다.

뒤에는 르샤트라1802 리바이탈 폼 클린징오일에 대한 설명 및 원료가 적혀있습니다.

자극없이 순해 피부를 보호하는 리바이탈 폼 클린징오일 미세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 클린징 하며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가 지속됨. 215년 몽토 가문의 트루 라벤터 에센셜 파우가 피부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증발을 차단하여 적절한 피부 발랜싱을 유지 시켜줍니다.

전성분도 보이네요. 사실 봐도 잘 모르겠지만 쭉 읽어보니 그래도 이름을 아는 것들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 재료가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눌림방지처리도 되어있습니다. 저게 필요없어서 버린적도 있지만 어디 가지고 간다거나 정리를 할때 다시 필요해서 찾은 적도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렇게 당겨서 빼봅니다. 매번 쓸때마다 뺐다 끼었다 하는 것은 귀찮지만 잘 둘 자신이 없으면 그냥 두고 쓰는 걸로 결정했네요. 아니면 작은 용기에 덜어서 써도 되겠습니다.

저는 헬스장에 갖다두기 위해 다이소에서 구매한 공병에 옮겨담았습니다. 병이 보라색이여서 액의 색깔이 안보였는데 반투명하고 진득해서 기포가 있는모습이네요. 헬스장에서 2중세안을 하기 귀찮았는데 정말 잘되었습니다.

기내반입용 공병을 구매했던 거라 80ml짜리인데 빨간 화살표만큼 줄었습니다. 쓴것도 아닌데 가슴아프네요ㅎㅎ

보라색병이라 왠지 안에도 보라색일듯 하지만 보라색이 아니네요~^^보글보글 기체가 들어있습니다. 액이 진득해서 담으면서 기포가 생기는 것 같네요.

나의 피부를 책임질 클린징 오일이니 꼭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특히나 2중세안을 책임질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르샤트라1802 리바이탈 폼 클린징 오일이니 얼굴에 자주 바르는 세가지를 테스트해 보았네요.

위에부터 순서대로 보라빛 베이스, 진한갈색 아이브로우, 다홍색 립스틱입니다.

베이스를 넓게 바른후에 그 위에 한번 오일을 한번 펌핑을 한 모습입니다. 아깝게 베이스를 너무 많이 짰네요.

엄지 검지를 이용해서 약간 누르듯이 문질문질 하니 세가지의 색조가 녹으면서 사라집니다. 손에 주름과 제가 좀 세개 색조를 그려서 그런지 아이브로우과 립스틱이 조금 남는 것 같아 조금 더 문질러 주니 다 없어지네요. 오 완전 신뢰하고 나의 피부를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거품테스트를 위해서 위에 클렌징 테스트를 마치고 다시 손등에 오일을 펌핑했습니다. 세안 후 당김이 없다고 하더니 뭔가 촉촉한 느낌이 손등에 전해지네요.

문질 문질 물을 조금 뭍혀서 비벼주니 거품이 나옵니다. 제가 거품형 클렌징폼을 써서 그런지 거품이 풍부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입자가 고우니 부드러운 느낌이 드네요.

화장을 하지 않는 날에도 비비나, 썬크림을 발라서 클렌징폼으로 세수를 하는데 요즘 르샤트라 클린징오일로 세수를 하니 비비크림을 바른날에도 2중세안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물을 뭍히지 않은 상태에서 문질문지하면 약간 팩을 하는 것 같은 퍽퍽한 느낌이 드는데 그 상태로 조금 문지르다 물을 조금 뭍혀 문질러 주고 다시 물을 뭍혀 거품을 내서 씻어내며 세안을 하고 있네요. 세수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귀찮아 하는 일인으로써 요즘 하나로 2중세안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도 거품내는 재미에 열심히 세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