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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라이프/상품리뷰후기

[해외여행기저귀추천] 보솜이 베비오닉 팬티기저귀 개봉기 및 후기

아기 기저귀를 사용하다보면 가격대가 있는 상품이 아이에게 좋을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실제로도 그런지 확인해보면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로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격대가 있는 기저귀는 보통 밤에 잘 때 해주거나 해외여행 갈 때 사용하곤 하지요~^^ 해외여행 갈때는 혹시라도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아기가 고생하기 때문에 좋은걸로 가져갑니다.

제 아기는 보솜이와 하기스를 번갈아 가면서 해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저귀 발진등의 문제는 없어서 그때그때 저렴하게 판매하는걸 미리 구매해서 사용해주고 있지요. 이번에도 쿠팡에서 할인판매를 하길래 주저없이 구매했습니다. 또한 쿠팡로켓배송은 다음날 바로 배송이 되고 박스도 워낙 깔금하게 배송이 오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보솜이 베비오닉 팬티기저귀 개봉기 및 후기

쿠팡에서 구매한 보솜이 베비오닉 팬티기저귀 입니다. 베비오닉은 보솜이에서 나온 팬티기저귀 라인 중에서 디오가닉이라는 제품과 함께 프리미엄라인으로 생산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징은 특허받은 피부 트러블안심 기저귀라고 하네요. 짓무름 방지를 위해서 3가지 기능이 있나 봅니다.





보솜이 팬티기저귀는 하기스 팬티기저귀와 다른점이 찍찍이 부분입니다. 보솜이 팬티기저귀는 찍찍이 부분이 없어 그냥 뜯어서 버리면 되지요. 이게 편리할 때도 있는데 겨울에는 조금 불편한듯 합니다. 옷을 많이 입고 있기 때문에 옷을 다 벗기고 입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여름이야 옷을 거의 입고 있지 않기에 그냥 뜯어서 벗기고 입히면 쉽지요. 보솜이 팬티기저귀도 찍찍이처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솜이 베비오닉 팬티기저귀 한 박스에는 두 팩으로 나눠져 있는데 한 팩에 52개 비교적 많은 숫자가 들어 있습니다. 새로 뜯은 기저귀는 새것 냄새가 나기에 저는 기저귀를 새로 구매해서 뜯으면 일단 다 뜯어서 공기와 통하게 해주어 냄새를 빠지게끔 하고 있습니다. 





문득 시간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어났을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팬티기저귀 특대형을 사용하고 있으니.....그만큼 저도 나이를 먹어가는거겠죠.....





보솜이 베비오닉 팬티기저귀 후기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본 보솜이 베비오닉 팬티기저귀는 아주 만족합니다. 기저귀 발진이나 짓무름등 피부트러블이 없네요. 가격대가 조금 있기에 밤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찍찍이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옷을 다 벗겨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밤에 잘때만 사용하니 아주 좋네요. 지난번에 유럽으로 해외여행 갈 때 사용했는데 문제 없이 사용했습니다. 나중에 또 저렴하게 할인판매를 실시하면 주저말고 구매해뒀다가 아기한테 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