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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기황후 43회 리뷰

 

 

 

MBC월화드라마 기황후 43회(2014.4.1일 방송분)에서는응응

타환과 황태후의 신경전과

마하로 인해 왕유가 곤경에 빠지는 스토리가 전개되었습니다

 

 

 

 

 

 

 

 

 

타환은 마하 황자가 타나실리의 아들로 믿어 있어

글공부와 무술연마를 전혀 못하게 막습니다

하지만 황태후는 마하 황자에게 글공부를 시키며 감싸게 됩니다

 

 

 

 

 

타환은 크게 노하며 황태후가 연철과 같다고 말합니다

마하를 이용해 이 나라를 주물럭 거릴려는 속셈이 아니냐는 말을 하며

크게 소리를 치게 되고.........

 

 

 

 

 

이에 황태후는 마하는

황실의 핏줄이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 뿐이라며

당위성을 강조하게 됩니다

 

 

 

 

 

결국 타환은 천하의 바보천치가 되어야

제명대로 살거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OSEN

 

 

 

 

 

 

 

 

 

매박상단의 수령이 누구냐에??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단서가 하나씩 나오는데

이번에는 당기세 장군이

손이 여자손이라고 말하며 여자가 아닐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럼 황태후나 상궁으로 좁혀집니다

 

 

 

 

 

 

 

하지만 기황후는 반전이 많은 드라마이기 때문에

단서 하나로 확정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기세의 말이 혼돈을 일으키려는 트릭이 아닐까 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싶어집니다

그동안 골타가 매박상단의 수령일거라는 증거가 많이 나와

많은 시청자들의 예상대로 전개되면 재미가 없을 수 있으니

한 번 더 매듭을 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까지 나왔던 매박상단의 수령은 바지 사장이고

오히려 그 옆에 서있던 사람이 수령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따라서 매박수령의 상단은

골타가 맞을거라는 예측을 해봅니다

이미지 출처 : 뉴스엔

 

 

 

 

 

끝으로, 타환은 왕유를 폐위시키고헐

원나라로 끌어오기 위해 머리를 쓰는데

마하황자가 나서서 데리고 오겠다고 합니다

 

 

 

 

 

 

 

마하황자는 황태후에게 교육을 받았던터라

고려를 원수의 나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마하황자로 인해헉

왕유는 원나라로 이동중

포박당하며 죄인의 신분으로 비참하게 끌려오게 됩니다

 

 

 

 

 

 

 

앞으로 마하 황제가 왕유와 승냥이 사이에??

태어난 아이임이 언제쯤 밝혀질 것인지가

기황후 스토리의 클라이막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연상국이 밝힐지 아님

왕유의 수하들이 밝힐지.........

 

 

 

 

 

 

 

기황후 43회는

그동안의 박진감 있었던 스토리 전개와 달리

살짝은 루즈한 느낌이 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워낙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었겠지요

향후 기황후 44회는 예고가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더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