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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LG 정찬헌 선수 징계

 

 

 

4월20일 대전구장에서 열렸던 한화와 LG의 경기에서

정근우 선수에게 빈볼을 던진 후 벤치클리어링을 촉발했던

LG트윈스 정찬헌 선수에게

벌금 200만원과 출장정지 5경기의 징계를 내렸다고 합니다

 

 

 

 

 

 

 

 

그 날 경기를 보면

정찬헌 선수가 볼을 던진 뒤 표정을 봤을 때

실투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고

 

 

 

어쩌면 고참 선수들이

빈볼을 던지라고 지시를

내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둘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정근우 선수의 2루 슬라이딩도

충분히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을만큼

높은 슬라이딩 이었습니다

 

 

 

 

 

하위권을 달리고 있는 두 팀 중

이번 벤치클리어링을 계기로

어떠한 팀이 전환점으로 이용해

중상위권으로 올라가는 도약으로

삼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미지 출처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