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2014 프로야구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9개구단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넥센도 6연승으로 비슷하지만
게임수가 적어 승률에서 조금 앞서는 모습입니다
15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지고 있던 경기에서 9회 대타를 투입
동점으로 만들어 연장으로 이어간 경기에서
12회초 2점을 추가하고
12회말을 깔끔하게 막아
2014 프로야구 연장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가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계속 이런 페이스가 가면
가을야구에서 NC다이노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야구는 장기레이스이기 때문에
초반의 성적으로 향후를 전망하기에 무리는 있어
여름 이후의 페이스가 어떻게 되느냐가
가을야구 진출의 분수령일 될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OSEN
신생팀으로 가진 핸디캡을
꾸준한 준비로 극복한
김경문 감독이 얼마나 대단한 감독인지
다시금 보여주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신생팀으로
다크호스가 아닌 강팀으로 자리매김하여
훌륭한 경기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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