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도 15일이나 지났습니다.
이번 겨울도 어김없이 추웠는데 너무 추우면 아무 생각이 안나지요.
최근에는 날이 풀려서인지 별 생각이 다 납니다.
급 수박이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수박을 워낙 좋아해서
마트에서 괜찮은 가격에 판매하면
두 개씩 구매하곤 했었지요~^^
수박은 큰 것이 맛나서
큰 수박으로 고르려고 노력했었는데
막상 고르고 나면 무거워서 집 까지 오는데 낑낑거리곤 했습니다.
맛난 수박은 배꼽이 작아야 하고
꼭지는 실해야 싱싱한 수박이고
수박을 자를때는 칼만 살짝 찔렀을 때
쫘~하고 쪼개지는 수박이
맛난 수박이라고 하죵...
다가오는 올 여름도 지난해 여름처럼 덥겠지요.
해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여름이 점점 더워지는듯 하네요.
세계적인 추세인지 우리나라만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덥습니다.
더워야 여름이지만 지나치게 더우면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 수 있지요.
아무튼 올 여름은 덜 더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은 수박 구하기가 힘드니
얘전에 찍었던 수박사진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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