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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승환 일본에서 첫 세이브

 

 

 

올해 일본 프로야구로 진출한 한신타이거즈의 오승환 선수가홧팅2

첫 경기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더군다나 그 상대가대박

일본 최고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였으니

훌륭한 피칭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MK스포츠

 

 

 

 

 

 

 

 

 

 

오승환 선수는 9회말 마지막 수비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대박

1안타를 맞았지만 실점없이 잘 마무리해

세이브를 챙겼습니다

 

 

 

 

 

하지만 요미우리의 상위타선이 아닌꺅

하위타선을 상대했고

한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으며

이날 투구수는 무려 32개였습니다

마지막 타자에게는 15개의 공을 던졌는데 10개가 파울이었습니다

또한 폭투가 있어 주자를 진루시키기도 했습니다

 

 

 

 

 

상대타자들은 모두 커트를 잘 해냈으며헉

이날 오승환 선수의 컨트롤이 조금은 안되면서

볼이 조금씩 높게 들어가는 양상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OSEN

 

 

 

 

 

 

 

그래도 시작이 반이랬다고참잘했어요

첫 경기에서 팀의 리드를 지켜내

일본 진출 후 첫 세이브를 챙겼고

전날 팀의 패배를 설욕하면서

의미있는 경기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도파이팅

오승환 선수가 언급했지만

향후 경기에서는

상대 타자들이 커트를 못하는

피칭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별칭인 돌부처처럼고고씽

묵묵하게 본인의 투구에만 전념한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나와

좋은 기록도 세우고

기뢰가 된다면 메이저리그에도

진출했으면 합니다

 

 

 

오승환 선수홧팅2

화이팅 입니다